[보험/IFRS17] 보험부채의 구성요소
안녕하세요~ 멍청한코더입니다 😘
오늘은 보험부채의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보험부채를 측정하는 측정모델이 궁금한 분은
아래 이전글 링크를 통해 확인해시길 바랍니다
2021.09.08 - [보험/IFRS17] - [보험/IFRS17] IFRS17 보험부채 측정 모형과 직접참가특성
보험부채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보험부채는 보험업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정확히 알아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보험부채의 구성요소
◽ 미래현금의 기대가치
◽ 현재가치반영
◽ 위험조정
◽ 보험계약마진
위 4개의 구성요소는 2개 대분류의 세부목록입니다
1. 이행현금흐름
이행현금흐름은 세 가지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현금의 흐름가치
지급보험금과 보험료를 추정
보험계약 자체가 미래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는
계약이기 때문에 보험사는 장래에 보험금을 얼마를
지급하게 될지 또는 고객으로부터 보험료를
얼마를 받게 될지 모두 추정을 해야합니다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반영하여
산출한 최선추정치로서의 기대가치이며
화폐의 시간가치가 반영되기 전 기준입니다
그럼 보험금 및 보험료를 추정하는 방법이 뭐에요?
IFRS17 에서는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반영/산출
할 수 있는 최선의 기대가치를 구하라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명시적이고, 중립적인 확률의
가중추정치를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분포를 쓸 수 있는데
그 중에 기댓값, 가장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기대가치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용어설명 - 확률의 가중추정치
확률 분포에서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기대가치
현재가치반영 (할인)
현금흐름의 발생시점에 따른 차이를
동일한 가치로 환산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
위에서 나온 현금흐름들이 장래에 발생하는 시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을 동일한 가치로
환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화폐의 시간가치 개념
즉, 현재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할인요소가 들어갑니다
현재가치반영 단계까지 조정을 해주게 되면
이제 현금흐름의 시간가치가 반영된
최선추정치의 값으로 보험부채가 산출되는데
여기에서 추가적인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을 추가로 반영해주기 위해
위험조정이라는 것을 반영해주게 됩니다
위험조정
추정의 불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적인 부채
위에서 설명한 최선추정치의 값에서
불확실성을 추가 감안해주기 위한 부분입니다
위험조정은 그 개념이 방대하여 따로 다루고
추가적인 링크를 남길게요 😥
이런 불확실성까지 추가로 감안해주고 나면
결과적으로 IFRS 기준서에서 언급하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현금흐름인
이행현금흐름을 산출할 수 있게 됩니다
2. 보험계약마진
보험계약의 최초 인식시점에서 이익을
인식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개념
IFRS17 에서는 보험료를 받았을 때 그것을
수익으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설명드렸었죠?
보험료를 받는 시점이 아닌
보험서비스가 제공되는 기간에 걸쳐
이익을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
미실현이익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익으로
전환이 될 부분을 나타내는 부채입니다
보험계약마진 역시 어떤 특정 요소들로
움직이는지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포스팅 후 링크 남길게요 😥
===================================
오늘은 보험부채의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봤어요
점점 용어가 어려워져서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보험 > IFRS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IFRS17] 보험부채와 가치변동 (0) | 2021.09.15 |
---|---|
[보험/IFRS17] 위험조정(RA)이란? (1) | 2021.09.12 |
[보험/IFRS17] IFRS17 보험부채 측정 모형과 직접참가특성 (2) | 2021.09.08 |
[보험/IFRS17] IFRS17 새로운 점 2가지 (0) | 2021.09.07 |
[보험/IFRS17] 화폐의 시간가치 (0) | 2021.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