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IFRS17] CFP - 완전한 현금흐름방식의 효과

 

 

 

안녕하세요~ '멍청한코더' 입니다 😎

요즘 좀 뜸했죠...

일전에 말씀드린것처럼 비교공시를 위해서

2022년 부터는 IFRS17 적용 결산마감이

시행되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사업비, 관리회계 영역을 맡고

 있어서 너무너무 정신이 없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저번 시간에는 완전한 현금흐름방식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

 

2021.10.20 - [보험/IFRS17] - [보험/IFRS17] IFRS17 CFP - 완전한 현금흐름방식

[보험/IFRS17] IFRS17 CFP - 완전한 현금흐름방식

 

이번 시간에는 CFP - 완전한 현금흐름방식의

기대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질질 끌 것 없이 바로 알아보시죠!

 

완전한 CFP 기대효과

기대효과를 말씀드리자면

먼저 IFRS17 제도에  부합하는 상품개발이 가능해
보험가격 산출(Pricing)과 부채평가를

동일한 현금흐름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품의 손익/리스크 관리를 통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장래현금흐름과 손익 민감도를 충분히

분석한 후 보험료를 책정함으로써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처 가능하다

 

둘째

상품판매 이후에 최적기초율과 실제경험치의

차이로 인한 손익변동을 모니터링하는 등

리스크 관리가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최적해약률과 실제해약률을

상품판매 이후

주기적으로 점검, 그 차이가 클 경우

계약심사 강화, 상품 개정, 판매중지 등
상품개발 관련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부실상품의 사전통제가 가능합니다

내부통제 기준에 상품개발 및 검증절차, 임직원

책임과 역할 등을 명확히 정하도록 하고

준수여부를 감독하여 무분별한 부실상품의

사전통제가 가능해집니다

대신에 IFRS17 제도에서 보험가격을 산출시

고려할 사항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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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 보험가격 산출 고려사항

 

첫째

내재가치에 기반한 상품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현행 제도에서는 실손의료보험과 같이

수익성이 음수인 상품도 보험기간 초기에는

이익이 발생될 수 있어서 단기적으로

손익 개선을 고려한 판매 여부를 검토할 수 있으나
IFRS17에서는 장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약은 판매시점에 일시에

손실로 반영하므로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CSM을 철저히 분석해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예측 가능성을 고려한 담보 구성이나

가격 책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래 예측이 어려운 상품은 예상 및 실제

현금흐름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IFRS17에서 당기 손익에 즉시 반영됨에

따라 안정적인 손익패턴을 저해합니다

따라서 현금흐름구조가 복잡하거나

납입면제를 설정한다던가

지나치게 많은 계약자 옵션 부과 등으로 인해

합리적인 장래 예측 모델설계가 어려울 경우

상품 단순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는 보장내용

예를 들면 실손의료보험에서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비급여 치료행위를 보장하는

경우 등은 설계를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보험상품에 내재된 리스크를

철저히 분석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가 잘 되는 회사는 다양한

상품 운용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은

회사는 보수적인 상품운용전략을

선택할 것이므로 리스크 관리 능력이

보험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상품 가격책정 시부터 이를 고려한

RISK PRICING 관점에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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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한 현금흐름방식의 기대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정리를 하면서 보는데 정말 어렵네요..

저 역시도 모든것을 아는게 아닌 저만의

정리노트를 여러분과 공유하는 개념이니

참고해주세요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